새주인 맛난 蔚山勞動夜學 - 전부를 담당하야 경영키로, 蔚山釀造會社에서
【울산】 지방유지의 특별한 지지로 오래 동안 모든 곤난을 격거가며 경영해 오든 울산노동야학은 지금 생도가 근 2백 명에 갓가운데 매월 10전의 월사금도 내기에 거북한 학생이 잇슴을 들은 울산읍 술도가에서는 그 전에 매월 10원씩 내던 것을 지금부터는 경비가 얼마가 들던지 전부 자긔네가 부담하겟다고 특진하야 말함으로 일반 지방인사와 야학교원 생도는 깃쁨을 이기지 못하야 특별히 고마운 생각에 칭송이 자자하다는데 급한대로 야학생의 안즐 책상과 걸상도 신조하야 울산야학은 새로워지게 되엇다.
출처 : 네이버뉴스라이브러리 동아일보_19320417
식별번호 | uarchive-06-000076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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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여부 | 사본 |
전자여부 | 비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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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자 | 2024.12.16 |
생산자 | 동아일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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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 | 1932.04.17 | 저작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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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구분 | 국내 |
형태분류 | 신문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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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분류 | 언론 신문사 |
시기분류 | 광복이전 (~1945) |
주제분류 |